우리들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 잠들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마라도나가 주로 사용한 발은 어느 발일까요?

왼발잡이입니다. 왼발의 달인이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마라도나는 1986년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경기에서 주먹으로 공을 쳐서 넣었습니다. 어느 손이었을까요?

왼발과 왼손을 잘 쓰는 마라도나

왼손으로 골을 넣은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동료들에게 뭐라고 말했을까요?

"빨리 와서 나를 껴안아! 우리가 머뭇거리면, 심판도 머뭇거리고 꼴이 안될거라고" 말했습니다.

마라도나는 다음 중, 어느팀의 선수로 활약했을까요?

1982-1984에서 FC 바르셀로나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마라도나가 가장 오랫동안 활약한 클럽은 어디일까요?

마라도나는 SSC 나폴리에서 1984년부터 1991년까지 8년간 클럽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SSC 나폴리의 선수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였던 마라도나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4강전에서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와의 경기를 SSC 나폴리의 홈구장인 스타디오 산 파올로에서 참가하게 됐습니다. 이 때 마라도나는 SSC 나폴리 팬들에게 어느 팀을 응원하라고 말했을까요?

"나폴리 시민들은 이탈리아가 아니라 나와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라!"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그는 나폴리를 떠나게 됩니다.

마라도나의 별명은 D10S입니다. 이 별명은 스페인어 dios에서 io를 등번호 10번으로 바꾼 것입니다. dios는 무슨 뜻일까요?

dios는 신이란 뜻입니다. 그의 또다른 별명으로 El Pibe de Oro가 있습니다. 이는 황금빛 소년이란 뜻입니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로 활약해서 91경기 34골을 기록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을 맡은 적이 있을까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였습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마라도나와 메시 중 누가 득점을 더 많이 했을까요?

마라도나는 34골, 메시는 71골을 기록했습니다. 마라도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경기 전체를 잘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라도나가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을 때, 2010년 월드컵이 열렸고 당시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과도 조별 예선에서 맞붙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이과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1-4로 아르헨티나가 이겼습니다. 나머지 한 골은 한국의 자책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