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미술의 다양한 표현 기법

 

 

 

데칼코마니는 종이에 물감을 발라서 겹쳐 접은 다음 의도치 않은 형태의 무늬를 그려내는 것이고  

마블링은 물과 기름이 서로 섞이지 않는 성질을 이용, 물 위에 유성 물감을 떨어뜨려 저은 다음 종이를 물 뮈에 덮어 물감이 묻어나게 하는 기법입니다. 드리핑과 함께 무엇을 그린다는 기존의 미술 개념을 벗어난 초현실주의 작가들이 많이 시도한 기법입니다. 

오브제는 미술 작품이 아니라고 여기는 것을 작가가 재해석해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매개체를 의미합니다.

 

 

폴록의 No 17A는 2015년 9월에 2억 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실제 거래되지는 않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라고 합니다. 

 

 

 

뒤샹처럼 미술가에 의해 예술 작품이 되는 일상 용품을 오브제라고 합니다. 공장에서 생산된 소변기에 '샘'이라는 이름을 붙이자 예술 작품이 되었다는 것이죠. 결국 뒤샹의 '샘'은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논란을 일으킨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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