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년 1월 문순득은 흑산도에서 홍어를 사서 돌아오던 중 풍랑을 만나 일본 류큐(오키나와)까지 가게 되고 그곳에서 중국으로 경유해서 오던 중 풍랑을 만나 필리핀 루손(여송)에 이르러 마카오를 지나 광둥을 광둥, 난징, 베이징을 거쳐 1805년 1월 3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옵니다.
1802년 1월 문순득은 흑산도에서 홍어를 사서 돌아오던 중 풍랑을 만나 일본 류큐(오키나와)까지 가게 되고 그곳에서 중국으로 경유해서 오던 중 풍랑을 만나 필리핀 루손(여송)에 이르러 마카오를 지나 광둥을 광둥, 난징, 베이징을 거쳐 1805년 1월 3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옵니다.